유비소프트가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의 첫 해를 위한 출시 후 콘텐츠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에는 새로운 게임+, 확장된 난이도 옵션, 스토리 확장팩 등 약속된 추가 요소들이 포함됩니다.

개발사는 오늘 공개한 포괄적인 로드맵 영상을 통해 2025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5분 분량의 프레젠테이션은 5월과 6월 업데이트에 대한 명확한 타임라인을 제공하며,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 참여를 유지하려는 팀의 계획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콘텐츠 롤아웃은 첫 무료 서사 확장팩인 "루이스 프로이스의 작품들(The Works of Luis Frois)"로 5월 초에 시작됩니다. 이 업데이트에는 코덱스 갱신, 파쿠르 개선, 포토 모드 향상, 다양한 편의성 개선 사항이 포함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커뮤니티 피드백을 게임의 지속적인 개발에 반영하려는 유비소프트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커뮤니티 개발자 다니엘 세인트 저메인은 발표에서 "플레이어 피드백은 처음부터 우리 개발 과정을 이끌어 왔으며, 이 대화는 출시 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플레이어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추가사항과 조정을 담은 정기적인 타이틀 업데이트를 지속적인 플랫폼 최적화와 함께 제공할 것입니다."

6월에는 또 다른 무료 스토리 확장팩이 새로운 고난이도 설정, 게임플레이 커스터마이징 옵션, 강화된 월드 경보 시스템, 컷신에서 토글 가능한 두부 장비 가시성과 함께 추가될 예정입니다. 추가로 계획된 기능으로는 새로운 게임+ 지원, 더 많은 스토리 콘텐츠, 특별 크로스오버, 그리고 올해 내내 추가될 기타 깜짝 요소들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추가 콘텐츠는 2025년 말에 출시 예정인 첫 프리미엄 DLC 확장팩 "아와지의 발톱(Claws of Awaji)"입니다. 이 스토리 중심의 콘텐츠는 보 스태프 무기 부류와 새로운 탐험 지역을 소개하며, 약 10시간 분량의 추가 게임플레이를 제공할 것입니다.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사전 구매 고객은 이 확장팩을 추가 비용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3월 20일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용으로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는 이 시리즈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일본 전국시대로의 여정을 표시합니다. 이 작품은 이미 2025년 최강의 게임 출시작 중 한 자리를 차지했으며, 지난 달 최고 판매 타이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