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켄, '아소카'에서 베일런 스콜 역으로 출연
Oct 05,25
스타 워즈 셀레브레이션에서 아소카 시즌 2의 베일런 스콜 역으로 분한 로리 매캔의 첫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매캔은 레이 스티븐슨의 사망 이후 이 역할을 이어받았습니다.
아직 매캔의 연기를 직접 보진 못했지만, 아소카 패널에서 공개된 독점 이미지(아래 참조)가 흥미진진한 예고를 선사했습니다.

토르, RRR, 퍼니셔: 워 존, 로마 등으로 유명한 스티븐슨은 짧은 병마와 싸우던 중 아소카 첫 방송 3개월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많은 팬들은 그가 연기한 베일런이 현재까지 시리즈 최고의 연기로 평가됩니다.
제작자 데이브 필로니는 레이 없이 제작을 계속해야 하는 어려움을 언급하며, 그를 "화면 안팎으로 뛰어났으며 모든 장면을 진정으로 빛나게 한 인물"이라고 회상했습니다.
필로니와 제작팀은 시즌 2에서 하이든 크리스텐슨의 아나킨 스카이워커 복귀와 함께 애크바 제독, 제브, 초퍼 등 인기 캐릭터들의 등장을 암시했습니다.
시즌 1 리뷰에서는 초반 페이스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개념을 재소개하느라 서두르던 에피소드들과 달리, 우주적 로어를 받아들이며 스타 워즈 전통을 존중하는 유머, 거대한 전투, 신선한 스토리텔링의 균형을 찾아내며 진정한 비상이 시작됐죠.
더 깊이 알아보려면 디즈니+ 최고의 실사판 스타 워즈 시리즈 중 아소카의 순위를 확인하거나, 시즌 1 클라이맥스 피날레 분석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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